박정권의 스리런포에 고개떨군 김성현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9.15 19: 24

15일 오후 잠실 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2사 주자 1,3루 SK 박정권이 타석에서 우월 스리런 홈런을 날린 후 그라운드를 돌때 LG 선발 김성현이 고개를 떨구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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