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경기 출장 이상열,'이런날 이겼으면 좋았을텐데'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9.16 22: 00

SK가 오후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전에서 4-3으로 아슬아슬하게 리드하던 7회 박정권의 쐐기타에 힘입어 5-4로 짜릿한 한 점차 승리를 했다.
 
경기종료 후 LG 이상열 투수가 아쉬운 표정으로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이상열은 이날 600경기 출장 기록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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