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허정무,'멋진 경기 해봅시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9.17 19: 01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인천 유나이티드와 포항 스틸러스의 25R 경기가 17일 오후 인천 월드컵 경기장서 열렸다.
양팀은 순위에 상관없이 7승 8무 7패로 팽팽한 전적으로 치열한 경기를 예고 하고 있는 가운데 포항에서 인천으로 이적한 알미르가 친정팀을 상대로 첫 경기를 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 전 포항 황선홍 감독과 인천 허정무 감독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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