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용 형님 때문에 18년간 한팀을 응원'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9.18 17: 39

[OSEN=목동,지형준기자] 18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2회말 2사 1루에서 넥센 이숭용이 타석에 들어서자 팬이 피켓을 들고 응원을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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