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추석특집 '가수와 연습생'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에일리가 민낯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가수와 연습생'에서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은 에일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상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에일리는 '가수와 연습생'을 통해 선보였던 카리스마 넘치고 강렬한 모습과 전혀 다른 귀엽고 순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밝은 미소와 함께 청순한 매력이 돋보인다. 또 흰 티셔츠에 짧은 데님팬츠와 스니커즈로 뛰어난 패션감각을 보여주며 귀요미로 등극했다.
한편 에일리는 미국 뉴저지 출신 재미교포 3세로 이미 3년 전부터 유튜브 등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서 UCC스타로 알려져 있다. 오는 11월 정식 데뷔를 목표로 앨범 준비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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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룬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