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가슴 찐한 멜로연기 도전'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1.09.20 11: 56

[OSEN=백승철 인턴기자] 영화 ‘오직 그대만’ 제작 보고회가 20일 오전 압구정 CGV에서 개최됐다.
이번 부산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오직 그대만’은 전직 복서 철민(소지섭)과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는 정화(한효주)가 만나 운명을 건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송일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가슴 시린 러브 스토리를 완성했다.
소지섭이 취재진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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