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시각장애인 연기 기대되시죠?'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9.20 12: 14

영화 ‘오직 그대만’ 제작 보고회가 20일 오전 압구정 CGV에서 개최됐다.
이번 부산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오직 그대만’은 전직 복서 철민(소지섭)과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는 정화(한효주)가 만나 운명을 건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송일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가슴 시린 러브 스토리를 완성했다.
무대 위에서 한효주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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