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 '수창아, 괜찮니?'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1.09.20 19: 02

[OSEN=잠실, 백승철 인턴기자] 2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1회말 넥센 선발투수 심수창이 LG 이진영의 부러진 배트에 맞자 사과하고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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