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대호야! 홈까지 달려야지'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9.20 20: 35

20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6회말 무사 2루에서 롯데 홍성흔이 2루타를 날리고 2루 주자 이대호에게 '홈까지 달렸어야지' 라는 손짓을 하고 있다.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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