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PGA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 대상
골프토토 스페셜 69회차…22일 오후 6시 50분 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웹심슨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2일 열리는 'PGA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69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81.97%가 웹심슨의 언더파 활약을 가장 높게 점쳤다고 밝혔다.
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시리즈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웹심슨에 이어 닉와트니(80.34%), 최경주(74.90%), 루크도날드(61.60%), 양용은(61.20%) 또한 1라운드 언더파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이 달 18일 있었던 BMW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기권했던 스티브스트리커(23.11%)는 언더파 예상이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닉와트니(49.80%), 웹심슨(49.69%), 최경주(44.71%)가 3~4언더를 기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고, 양용은 (42.13%), 루크도날드(31.35%)가 1~2언더로 뒤를 이었다. 반면 스티브스트리커(29.50%)는 1~2오버가 가장 높게 집계돼 1라운드 부진이 예상됐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69회차는 22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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