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깜찍한 춤 선보인다 '걸그룹 포스'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9.21 10: 58

뮤지컬을 소재로한 SBS 금요드라마 '더 뮤지컬'에 출연 중인 구혜선이 23일 방송되는 4회에서 섹시하고 깜찍한 춤을 선보인다.
구혜선의 춤과 노래 실력은 창작 뮤지컬 지원 프로모션인 아모르 펀드에서 구작(오세정)과 홍재이(최다니엘)의 작품인 '청담동 구미호'가 확정이 되고 여주인공 오디션을 보는 장면에서 공개된다.
 

천재 작곡가 홍재이는 여주인공인 도화 역에 고은비(구혜선)을 내정했지만 고은비가 당당하게 오디션을 보겠다고 해서 결국 '청담동 구미호'는 대대적인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
극 중에서는 짧은 분량이지만 댄스 오디션을 보는 장면을 위해 구혜선은 촬영 전부터 철저한 사전 연습을 해왔다. 이에 현장에서는 완벽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
 
한 관계자는 "구혜선은 첫 회 방송된 남장 파워 군무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보이시한 톰보이 스타일로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댄스를 선보여 걸그룹 포스를 발산하며 다재다능함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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