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느낌이 좋아'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1.09.21 19: 14

[OSEN=잠실 ,백승철 인턴기자] 2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2초 1사 2루 넥센 강정호가 투런 홈런을 치며 2-2 동점을 만들고 있다.
 
20일열린 LG와 넥센의 3연전중 첫 경기에서는 LG 선발 외국인 투수 벤자민 주키치(29)의 무실점 호투와 이택근의 결승 솔로포 덕에 2-0으로 완승을 거둬 LG는 56승1무64패를, 넥센은 승률 3할9푼8리(47승2무71패)가 되면서 최하위를 유지하고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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