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20일 '동아 백화점의 날' 이벤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9.21 19: 43

대구FC는 오는 20일 저녁 7시 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6라운드 수원전 홈경기를 '동아백화점의 날'로 정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동아백화점은 1972년 개점 한 이래 지금까지 대구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지역 내 대표 기업으로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이번 네이밍데이 역시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창립 39주년을 맞이해 대구지역 대표 축구팀인 대구FC와 함께 우수고객 초청경기를 준비했다.
입장권 배부대상은 동아포인트회원에 한하며 24일까지 동아백화점 전 지점     고객만족실에서 수령할 수 있다. 또, 경기 당일 동아백화점 홍보 부스에서 동아포인트회원 가입시 입장권 수령이 가능하다. 단, 입장권은 1인 2매 증정이다.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준비돼 있다.
장외 행사로는 페이스 페인팅, 승리를 향해 쏴라 이벤트가 준비돼있으며, 장내에서는 밸리댄스와 치어리더 공연이 펼쳐진다. 또, 하프타임에는 대구FC 홈경기 인기 코너로 자리 잡고 있는 'MANIA TIME'이 열린다.
풍성한 경품도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입장권을 추첨해 이랜드상품권 100만원(1명), LED TV(1명), 인터불고호텔 숙박권, 이월드 연간회원권 및 자유이용권, 재래시장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FC 홈페이지(http://www.daegufc.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