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정상호, 살살하자'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9.21 19: 48

21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3회말 1사 2루에서 롯데 황성용이 김주찬의 선제 1타점 적시타에 홈에서 슬라이딩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황성용이 SK 정상호와 충돌하자 이대호가 정상호와 가벼운 말다툼을 하고 있다.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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