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최홍만 옆에서 "나 정말 작다"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9.23 07: 52

가수 토니가 격투기선수 최홍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토니는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홍만이와 찍은 사진. 나 정말 작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키 차이로 아빠와 아들처럼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최홍만 옆에선 누구나 아기", "오빠 완전 귀요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토니는 Mnet '엠카운트다운'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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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토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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