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송된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 2회에 약 3초간 출연했음에도 불구, 큰 화제를 몰고 온 윤건이 4회 방송에는 등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건은 2회에서 줄리엔 강이 원어민 교사로 고등학교에 부임해 교감 선생님을 비롯한 주변 선생님들과 인사를 나누는 장면에서 아무런 관심도 없다는 듯이 창틀에 앉아 유유히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멀리서 비춰졌다. 이후 '숨은 윤건 찾기'와 '미존남(미친 존재감 남자)윤건'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포털 사이트 검색어를 휩쓴 바 있다.
그러나 22일 방송된 3회분에서는 윤건의 모습이 나오지 않자 네티즌들은 각종 연예게시판과 SNS 등을 통해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따라 4회 방송분에서는 윤건이 본격 등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시청자들은 "윤건, 또 보고 싶다"는 의견을 올리며 그의 등장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3회 방송에는 강승윤이 첫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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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