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야구팬, "넥센 롯데 SK, 다득점 전망"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09.23 11: 20

[야구토토]
2011 프로야구 대상 야구토토 랭킹 7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한화, 두산 다득점 가능성 낮아…24일 오후 4시 50분 발매 마감

국내 야구팬들은 24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의 8개팀 가운데 넥센, 롯데, SK가 다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4일 열리는 2011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70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넥센(49.72%), 롯데(49.17%), SK(43.78%)순으로 다득점 상위 3개팀을 꼽았다. 반면 한화(21.22%)와 두산(24.07%)은 다득점 가능성이 가장 낮은 팀으로 예상됐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두산(56.41%), 롯데(56.07%), LG(39.76%)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다득점 가능성 하위 예상팀으로는 한화(21.07%)와 넥센(29.77%)이 꼽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스트레이트와 박스 게임에서 모두 다득점 예상팀으로 꼽힌 롯데는 24일 원정에서 한화와 맞붙는다. 올 시즌 롯데는 한화를 상대로 8승 1무 5패를 기록했으며, 타율(3할 1푼 3리)과 방어율(3.91) 등 한화에 우세를 보이고 있어 이번 경기에서도 무난히 승리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밝혔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70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24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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