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도현이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의 MC를 맡았다.
윤도현은 'K팝 스타'의 MC를 맡아 선배 뮤지션으로서 참가자들에게 힘을 복돋우는 정신적 멘토로 활약할 계획이다.
이에 윤도현은 “오디션에 참가해 탈락을 하고 결선에 올라가는 그러한 모든 과정을 함께 하며 음악적인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동료를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만약 그 중 록음악이나 밴드음악을 하고 싶어 하는 친구가 있다면 함께 작업을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히 열어두고, 숨은 원석을 발견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K팝 스타'는 양현석, 박진영, 보아 등이 심사위원으로 나서 화제가 된 프로그램이며 SM, YG, JYP 등 국내 최고 3대 기획사가 방송 최초로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는 대형 오디션 방송이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는 전세계적으로 펼쳐지는 예선을 거쳐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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