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배추가 구하라에게 키스를 시도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자유선언토요일-시크릿' 녹화에 참여한 양배추가 본인만의 특별한 첫 키스 방법을 공개한 것.

이날 녹화에서 화면으로 출연한 양배추의 친구는 "양배추가 여자 친구를 만나 처음으로 뽀뽀를 시도할 때 하는 특별한 방법이 있다"고 폭로했다.
이를 본 MC의 재연 부탁에 양배추는 구하라에게 다가가 첫 키스 방법을 재연하려다 전 출연진의 원성을 듣는다.
한편 '시크릿'은 오는 24일 오후 5시 1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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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