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 솔로포' 조동찬, '이거 무서워서 홈런 치겠나'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9.23 19: 51

23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4회말 2사에서 삼성 조동찬이 선제 솔로포를 날리고 더그아웃에서 동료선수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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