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 '인욱아! 7회까지 1안타! 최고 피칭이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9.23 21: 03

23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7회초 수비를 마친 삼성 선발투수 정인욱이 김상수의 축하를 받으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정인욱은 7회까지 1안타 무실점 호투.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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