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욱-손주인, '공이 야속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9.23 21: 30

23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9회초 무사에서 삼성 이영욱과 손주인이 넥센 박정준의 타구를 놓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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