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승무원 채용이 시작됐다. 대한항공에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1차 실무 면접을 진행한다. 승무원이 되기 위해 치러지는 1차 실무 면접, 꼭 준비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아이비 승무원 학원(www.ivyseoul.com)에서 제시하는 준비사항을 살펴보았다.
▲일단 서류 전형에서 작성한 이력사항과 자기소개서에 기재한 내용을 상세히 기억하고 기본적인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를 철저히 준비할 것.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승무원 면접이라고 하면 스마일과 예쁜 화장법 등에만 신경을 쓰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기본적으로 승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가치관과 앞으로 비행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능력을 표현하는 것이다.
▲지원자가 승무원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지 체크하는 것이 주요 포인트. 1차 실무면접 때는 현직 승무원인 사무장이 직접 면접을 보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이미지만을 보고 합격 여부를 판단할 수도 있다.
▲자연스럽게 웃는 얼굴과 바른 자세, 자신감 있는 목소리, 서비스직에 맞는 전문적인 메이크업과 헤어 연출 등을 갖추었다면 충분히 대한항공 1차 실무 면접을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silver11@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