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 두번 놓친 최동수,'4번타자 체면 말이 아냐'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9.24 19: 19

2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5회초 2사 만루 상황에서 SK 최동수가 파울타구를 날린 후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전 타석 2사 만루 상황에서 파울플라이로 아웃된 최동수는 5회 내야땅볼로 아웃됐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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