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 대행, '아이고! 좋다 말았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9.25 17: 59

25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원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3회말 2사 1루에서 SK 이만수 감독대행이 박재홍의 타구를 바라보며 기뻐하고 있다. 하지만 박재홍은 좌익수 플라이 아웃.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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