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만루 위기는 삼진으로'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9.25 19: 34

25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원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6회말 2사 만루에서 SK 박희수가 LG 이병규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떨어진 모자를 줍고 있다.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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