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나인뮤지스가 자신들의 곡 '휘가로'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깜짝 이벤트를 벌였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25일 자신들을 응원하기 위해 음악방송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멤버들은 직접 쓴 편지와 자신들의 모습을 담은 폴라로이드 사진은 팬들에 전달했다.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서는 자신들의 공식 미투데이에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멤버 혜미는 트위터를 통해 "진짜 행복했던 '휘가로'활동을 오늘로 마치게 됐네요. 너무 즐거웠고 한편으로는 더욱더 잘했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도 있고.. 그래도 다음 앨범 완전 열심히 준비해서 올게요. 여러분 계속 응원하고 기다려 주실 거죠? 고맙고 사랑해요” 라는 글을 올리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25일 SBS'인기가요'를 끝으로 공식적인 음악방송 스케줄을 마무리 했으며 오는11월 발매예정인 앨범준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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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