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스포츠토토, 축구토토 5개 회차 연속 발매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09.26 10: 39

[축구토토]
영국프리미어리그, J리그, K리그 대상 승무패 및 스페셜, 스페셜플러스 발매
맨유와 아스널, 상승세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열리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 2011-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일본 J리그 등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5개 회차를 연속 발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28일과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열리는 일본 J리그 3경기씩을 대상으로 각각 축구토토 스페셜 39회차, 스페셜플러스 21회차, 22회차가 발매된다.
28일 오후 6시50분에 마감하는 스페셜39회차에는 오미야-우라와(1경기), 가와사키-요코하마 마리노스(2경기), 니가타-시미즈(3경기)가 지정됐고, 스페셜+ 21회차에는 야마가타-이와타(1경기), 고후-가와사키(2경기), 산프레체 히로시마-빗셀고베(3경기), 10월 2일 이어지는 스페셜+ 22회차는 가시마-가시와(1경기), 센다이-세레소 오사카(2경기), 시미즈-나고야(3경기)가 대상경기로 선정됐다. 
또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경기와 K리그 6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30회차, 2일 벌어지는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40회차가 발매되어 팬들을 찾아간다.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에서는 박지성이 뛰고 있는 맨유와 노르위치와의 경기를 비롯해 박주영이 속한 아스널과 토트넘의 경기가 대상경기에 포함됐다.
맨유는 24일 리버풀, 첼시 등 강팀을 상대로 잇따라 무패행진을 이어간 스토크시티와의 대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리그 개막 후 5전 연승 행진을 마감한 동시에 맨시티와 승점이 같아졌지만, 골득실에 앞서 리그 1위를 지켰다. 최근 부진한 성적으로 팬들의 비난을 받았던 아스널은 24일 볼턴과의 경기에서 3-0 승리를 따내 모처럼 확실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시즌 막바지를 맞이하고 있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와 점점 열기를 더해가는 EPL 등 전 세계의 다양한 프로축구 리그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게임이 축구팬을 찾아간다"며 "J리그 등의 가세로 더욱 다양해진 축구토토 게임에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연속 발매되는 축구토토 게임의 자세한 발매 일정 및 적중결과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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