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야구토토 승1패 2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삼성, 두산 상대 승리 예상 44.16%…오는 27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27일, 28일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12경기와 한국프로야구(KBO) 2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승1패 2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야구팬 39.63%는 탬파베이레이스가 뉴욕양키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뉴욕 양키스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39.26%로 집계됐고, 양 팀의 1점차 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21.11%로 나타났다.
탬파베이는 동부지구 2위 보스턴을 승점 1.5점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27일부터 시작하는 동부지구 최강자 양키스와의 3연전 결과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어서,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클리블랜드 인디언스(3경기)전은 홈팀 디트로이트 승리 예상이 57.2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원정팀 클리블랜드 승리 예상은 22.20%, 양 팀 1점차 승부 예상은 20.55%로 집계됐다. 중부지구 2위 클리블랜드는 중부지구 1위 디트로이트에 11경기, 와일드카드 1위 보스턴레드삭스에 8.5경기차로 뒤지고 있어,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이 물 건너간 상황이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필라델피아 필리스(4경기)전에서는 애틀란타 승리 예상이 45.3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KBO…삼성, 두산 상대 승리 예상 44.16%
국내프로야구에서는 두산-삼성(1경기)전에서 삼성 승리 예상(44.16%)이 최다를 차지했고, 홈팀 두산 승리 예상(28.65%)과 양 팀 1점차 승부 예상(27.19%)이 뒤를 이었다. 지난 주말 넥센과의 3연전에서 무려 19점을 득점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삼성은 올 시즌 두산과의 상대전적 11승 1무 5패를 기록하며 전력상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SK-넥센(2경기)전에서는 SK가 넥센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66.08%)으로 전망됐다.
야구토토 승1패 28회차 게임은 오는 27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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