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이 11월의 신부가 된다.
박시연의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박시연이 11월 19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11월의 신부 박시연의 예비 신랑 박모씨는 회사원으로 호감형 외모와 능력을 갖춘 인재로 알려져 있다.

소속사 측은 지난 3월 열애설이 났을 당시 "박시연씨와 박모씨는 올해 초 모임을 통해 만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박시연은 소속사를 통해 "행복한 가정으로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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