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3회초 2사 만루에서 삼성 강봉규의 싹쓸이 3타점 적시 2루타에 1루주자 박석민이 두산 양의지의 태그를 피해 홈에서 세이프되고 있다./ jpnews@osen.co.kr
박석민, '날 태그 할라고?'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9.27 1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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