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닝요,'좋아! 선취골이야!'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9.27 19: 3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전북 현대와 세레소 오사카의 8강 2차전이 27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전북은 지난 14일 오사카 1차전에서 3-4로 역전패했다. 전북은 이번 2차전에서 2골차 이상으로 승리하면 4강행 티켓을 따낼 수 있다. 이를 위해 전북은 세레소 오사카의 일본 대표 기요타케 히로시와 홍명보호 에이스 김보경을 봉쇄하겠다는 각오.
전반 선취골에 성공한 전북 에닝요가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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