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어장', 시청률 강세 여전

지난 주 결방됐던 MBC '무릎팍도사'가 1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은 전국 기준 11.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이날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배우 김주혁은 공개 연인이었던 김지수와의 이별, 노출 수위가 높은 여배우와의 베드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과감하고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한편 지난 주 ‘황금어장’은 한국 대 오만전 축구 경기 중계로 인해 결방된 바 있다.

tripleJ@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

<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