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세용, JYP 가수들과 연습생시절 사진 화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9.29 08: 44

가수 환희가 양성중인 아이돌그룹 MYNANE(마이네임)의 멤버 세용이 과거 2AM, 2PM, 수지(미쓰에이) 등 JYP 엔터테인먼트 가수들과 함께 찍은 연습생 시절 사진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세용은 택연, 우영, 닉쿤 등 2PM 멤버뿐 아니라 2AM 진운과 JYP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들과 친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미쓰에이 수지와 단 둘이 찍은 사진도 있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이네임 소속사 측에 따르면 세용은 JYP 연습생 출신으로 2007년 중학생 시절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합격해 약 3년 간의 트레이닝을 거쳤다. 이후 세용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을 그만 두게 됐고 학업에 전념했다. 하지만 가수의 꿈을 포기 할 수 없어 다시 도전하기로 결심, 현 소속사 오디션을 통해 현재 마이네임 멤버로 합류했다.

현재 세용은 2PM, 2AM 멤버 들과도 자주 교류 하며 지내고 있다. 이들은 데뷔를 앞두고 있는 세용에게 많은 응원을 보내주며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줘 매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한편 아직 공개 되지 않은 남은 두 명의 멤버가 베일에 싸여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MYNAME 은 다음주 4번째 멤버를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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