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10월 6일 팬과 함께 시즌 '출정식'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1.09.29 11: 50

 프로농구 서울 SK(단장 서정원)는 10월 6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인삼공사와의 시범경기 종료 후 팬들과 함께 2011~2012 시즌 출정식을 거행한다.
SK는 이날 경기 종료 후 신임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의 시즌 준비과정 영상 상영, 단기 전달, 감독 출사표, 팬들의 성원 메시지 전달 등의 시즌 출정식을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출정식이 끝난 후에는 팬들에게 사인볼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날 SK-인삼공사의 시범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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