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순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완득이'의 주연배우 김윤석, 유아인이 4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각종 시사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영화 '완득이' 홍보 차 두 배우가 함께 출연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김윤석과 유아인은 라디오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솔직담백한 토크는 물론 영화 촬영 뒷이야기, 영화내용과 관련된 내 인생의 멘토에 관한 이야기 등을 나누며 따뜻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뽐낸다.

김윤석과 유아인이 함께 출연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 초대석은 10월 4일 정각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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