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와 슈퍼주니어가 SBS 'K팝 스타'를 위한 초특급 응원전을 펼친다.
YB와 슈퍼주니어는 2일 오전 11시 30분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전 세계 공략 ‘K팝 스타’ 발굴 프로젝트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의 스페셜 오프닝 공연을 진행한다.
1일부터 본격적인 국내 오디션을 시작하는 'K팝 스타' 오디션 참가자들의 기(氣)를 북돋아주기 위해 YB와 슈퍼주니어가 화려한 응원 주자로 나선 셈이다. 한류 빅3 SM-YG-JYP과 MC 윤도현 등 초강력 라인업을 구축한 'K팝 스타'의 첫번째 화려한 응원주자로 나선 셈이다.

'K팝 스타'의 메인 MC 윤도현은 ‘나는 나비다’와 ‘스테이 얼라이브’로 화려한 스페셜 오프닝 공연을 선보이고 슈퍼주니어는 ‘아차(A-CHA)’와 ‘쏘리쏘리’ 등 히트곡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더불어 전세계 K팝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쏘리쏘리(Sorry Sorry)' 플래시몹도 예정돼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1~2일과 8~9일 4일간 진행되는 'K팝 스타' 국내 오디션은 1차 예심(ARS 및 UCC)을 통과한 참가자들을 한 자리에 모아놓고 동방신기, 소녀시대, 빅뱅, 2NE1, 원더걸스, 2PM의 뒤를 잇는 K팝 스타를 가려내는 자리다.
이번 오디션에는 소녀시대, 2PM, 빅뱅 등 K팝 그룹을 직접 발굴하고 트레이닝한 SM-YG-JYP 기획사 신인개발팀 트레이너 20여 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하며 하루에만 최소 1만 명 이상의 지원자들이 오디션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국내 예선을 비롯해 남미, 뉴욕과 LA, 파리, 중국 등 해외 오디션을 통과한 지원자들은 향후 11월에 열리게 될 본선 무대에서 나서게 되며 심사위원 SM 보아, YG 양현석, JYP 박진영 앞에서 자신의 재능을 펼칠 기회를 얻게 된다.
'K팝 스타' 본방송은 12월(방송시간 미정)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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