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구,지형준기자] 3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6회말 2사1루에서 삼성 최형우가 투런포를 날리고 김재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jpnews@osen.co.kr
'홈런왕' 최형우, '30호 홈런 드디어 터졌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10.03 18: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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