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의 출시일이 10월로 유력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메모리 용량이 작아진 보급형 제품 아이폰4S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icover'(이하 아이커버, www.icover.kr)는 애플사의 공식 발표일이 있는 4일, 아이폰4S 케이스를 출시할 것으로 밝혀 아이폰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아이커버의 아이폰4S 케이스는 범퍼 형식과 패널 형식으로 나뉘어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케이스를 조합해 착용할 수 있으며, 개성을 중시하는 애플 유저들을 위해 화려하고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이 구성돼 있다고 한다.
또한 아이폰4S 케이스는 일명 듀어스 케이스로 이미 갤럭시S2용으로 출시된 바 있으며, 무한도전, 키스해링 시리즈로도 출시 예정이다.
특히 아이커버의 모든 케이스는 디자인 특허와 설계 특허를 받은 제품이며, 이번 출시된 아이폰4S 듀어스 역시 디자인 특허를 출원했다고 한다. 현재 예약 판매를 하고 있는 아이폰4S 듀어스 케이스는 아이커버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이커버는 MBC 간판 프로그램인 ‘무한도전’과의 계약 맺어 무한도전 케이스로도 잘 알려져 있다.
silver11@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