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3'의 TOP 10 후보자 투개월과 버스커버스커가 음원차트 접전을 펼치고 있다. 5일 오전 실시간 차트를 살펴보면, 멜론에서는 투개월의 '여우야'가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허각의 '헬로우', 버스커 버스커의 '동경소녀', 울랄라 세션의 '달의 몰락',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식스 센스'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올레 뮤직에서도 투개월의 '여우야'가 1위를 기록 중이고, '동경소녀'(버스커버스커), '달의 몰락'(울랄라세션), '사랑에 미쳐본다'(이정)', '내가 이렇지'(지아)가 2, 3, 4, 5위에 랭크됐다. 엠넷닷컴에서는 '동경소녀'가 1위, '여우야'가 2위에 올라 경쟁 중이고, 3위부터는 '식스센스', '헬로우', '달의 몰락' 순으로 나타났다. 소리바다에서는 '동경소녀'가 1위, '여우야'가 2위를 차지한 가운데 '달의 몰락'이 3위, '헤어진 첫날'(지아)이 4위, '내가 이렇지'가 5위를 장식했다. '여우야'와 '동경소녀'는 TOP10의 첫 번째 미션으로 받은 '작곡가 BIG 6 Stage'에서 투개월과 버스커버스커가 부른 노래로 방송에 이어 음원차트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두팀은 네티즌이 꼽는 강력한 우승후보들이기도 하다. 처음으로 '그룹' 제도를 도입한 '슈퍼스타K3'의 기획력도 빛나는 부분이다. nyc@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