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PGA 프라이스닷컴 오픈 및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 대상 스페셜 73회차, 74회차 중간집계 결과…6일 발매 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PGA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6일 미국 캘리포니아 코드벌 골프장에서 열리는 PGA 가을 시리즈 두 번째 대회인 'PGA 프라이스닷컴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73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5.34%가 타이거 우즈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타이거 우즈에 이어 로리사바티니(71.47%), 나상욱(69.75%), 토미게이니(53.39%)의 1라운드 언더파 활약이 예상된 반면, 위창수(42.85%)와 조지맥닐(37.76%)은 언더파 예상이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이달 3일 생애 첫 PGA우승을 거둔 나상욱(41.22%)과 타이거우즈(40.07%)가 3~4언더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고, 위창수(42.01%), 토미게이니(37.39%), 로리사바티니(29.21%)는 1~2언더가 가장 높게 예상됐다. 반면 조지맥닐(34.00%)은 0(이븐)이 가장 높게 집계돼 1라운드 부진이 예상됐다.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야니 챙 언더파 활약 75.40% 한편, 오는 7일(금)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펼쳐지는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74회차에서는 전체 참가자의 75.40%가 야니 챙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나머지 대상선수들인 크리스티커(43.97%), 수잔페테르손(39.13%), 캐리웹(38.84%), 모건프레셀(36.34%), 브리타니린시컴(26.45%)은 언더파 예상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야니 챙(38.89%)이 3~4언더로 가장 우수한 성적이 예상됐고, 크리스티 커(40.66%), 수잔페테르손(25.96%)이 1~2언더로 뒤를 이었다. 반면 모건프레셀(38.41%)은 0(이븐) 기록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캐리웹(43.32%), 브리타니린시컴(31.17%)은 1~2오버가 가장 높게 집계돼 1라운드 부진이 예상됐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73회차와 74회차는 각각 6일 오후 9시 50분,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