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그림, 몸매 뽐내며 '귀요미 포즈'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0.05 16: 12

가수 김그림이 깜찍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그림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쌀쌀한 가을 날씨에 반팔 반바지 촬영했어요. 엣취! 몸살기가 와서 주사 한 방 맞았어요. 근데 사진은 햇살이 따뜻하게 나왔죠? '귀요미 포즈' 한번 지어봤어요. 부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김그림은 양손을 펴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햇살을 받아 김그림의 미모가 더 빛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사진 정말 예쁘다", "엄청 말랐구나", "부러운 몸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pontan@osen.co.kr [사진] 김그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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