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점 올리지 못한 이대호,'이겼지만 아쉬움 가득'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10.05 21: 26

롯데가 5일 사직 한화전서 1-3으로 뒤진 8회 1사 만루서 손용석이 주자 일소 2루타를 앞세워 6-3으로 승리했다. 반면 한화는 선발 양훈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계투진의 난조로 쓰라린 역전패를 당했다. 경기종료후 롯데 이대호가 아쉬운 표정으로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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