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마무리 김사율,'뒷문은 내가 책임진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10.05 21: 27

롯데가 5일 사직 한화전서 1-3으로 뒤진 8회 1사 만루서 손용석이 주자 일소 2루타를 앞세워 6-3으로 승리했다. 반면 한화는 선발 양훈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계투진의 난조로 쓰라린 역전패를 당했다. 9회초 롯데 김사율 마무리 투수가 역투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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