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한복입은 신랑신부 전통인형 예쁘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10.07 14: 10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 '양귀비' 제작보고회에서 중국 배우 판빙빙이 이용관 집행위원장으로부터 한복을 입은 신랑신부 전통인형을 선물받고 바라보고 있다. 판빙빙 왕리훙 온주완 등이 출연하는 '양귀비'(곽재용 감독)는 중국 당나라 현종 시대 절세 미녀였던 양귀비의 일대기를 다루는 영화로 양귀비와 당명황의 사랑으로 전개되는 일련의 전쟁과 궁궐의 음모를 다룬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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