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부산 해운대 피프빌리지에서 진행된 영화 '복숭아 나무(구혜선 감독) 야외 무대인사에서 구혜선 감독과 남상미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남상미와 구혜선 감독이 참석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분에 출품된 영화'복숭아나무'는 샴 쌍둥이의 동화적인 판타지를 담고 있다. 한편 아시아 최대 영화제로 떠오른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6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 간의 대장정을 돌입했다./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