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감독,'상미 없이는 못살아~'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10.07 21: 31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피프빌리지에서 진행된 영화 '복숭아 나무(구혜선 감독) 야외 무대인사에서 남상미와 구혜선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남상미와 구혜선 감독이 참석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분에 출품된 영화 '복숭아나무'는 샴 쌍둥이의 동화적인 판타지를 담고 있다. 한편 아시아 최대 영화제로 떠오른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6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 간의 대장정을 돌입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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