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야구토토 매치 1회차, 야구팬 3,151명 적중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1.10.09 14: 36

[야구토토] SK와 KIA전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매치 1회차에서 총 3,151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8일(토)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SK와  KIA의 2011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매치 1회차 게임에서 총 3,151명의 적중자가 나와 각각 구입금액의 50.2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다고 밝혔다. 야구토토매치 게임은 한국야구위원회 주최경기 및 해외에서 개최되는 주요경기를 대상으로 대상경기의 홈런의 O/X (O:홈런이 1개 이상일 경우/ X:홈런이 0개일 경우)와 최종점수대(0~2, 3~4, 5~6, 7~8, 9~10, 11점이상/연장전포함)를 예상하여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야구토토 매치에서 SK 0~2점대, KIA 5~6점대, SK 홈런(O), KIA 홈런(O) 등의 결과를 정확히 예측한 이들 적중자 가운데 10만원을 베팅한 3명의 야구팬들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502만원의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고,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베팅한 600명에게는 각각 5,020원씩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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