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칼텍스 서울 KIXX 배구단이 2011~2012 시즌 V리그 출정식을 연다. GS 칼텍스는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역삼동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출정식을 열고 우승을 기원하기로 했다. 이번 출정식은 GS 칼텍스 동호회가 2011~2012 시즌 개막을 앞두고 우승을 기원하기 위래 마련한 뜻깊은 자리. 허동수 GS 칼텍스 구단주를 비롯해 150여 명의 GS 칼텍스 임직원과 고객 등 많은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줄 예정이다. 올 시즌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이선구 감독에게 큰 힘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일. 이선구 감독은 코칭스태프, 선수단과 함께 이번 출정식에서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주고 있는 동호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올 시즌 각오 또한 밝힐 예정이다. GS 칼텍스 동호회는 매년 V리그 개막과 시즌 중 선수들을 격려해오고 있으며, 이번 출정식은 개막을 앞두고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stylelom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