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아버님(백윤식) 진짜 멋있으시다"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10.11 09: 45

SBS 아침드라마 '미쓰 아줌마'에 출연 중인 정시아가 시아버지 백윤식을 응원하고 나섰다. 정시아는 현재 드라마 ‘미쓰 아줌마’에서 왕새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런 그녀가 지난 10월 5일부터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이방원으로 등장한 시아버지인 백윤식을 열렬히 응원했다. 정시아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SBS '뿌리깊은 나무'~ 울아버님 진짜 멋있으시당!!”이라며 애교 있는 표현으로 시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그동안 정시아는 백윤식이 출연한 영화 ‘헤드’ 제작발표회 때도 트위터리안이 남긴 글을 리트윗하는 가 하면 ‘뿌리깊은 나무’ 공식 트위터에 남겨진 이방원에 대한 역사적인 소개 뿐만 아니라 백윤식이 갑옷 입은 사진도 함께 리트윗하기도 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3월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연기자 패밀리의 탄생이라는 점에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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